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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제21회 경남무역인상, 제52회 무역의 날 시상식 열려

  • 2017.02.01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제21회 경남무역인 상 시상 및 제52회 무역의 날 포상 전수식이 10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무역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수출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전체 170명이 무역인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무역인 상 부문에 수출유공탑 6개, 개인포상 17개 등 총 23개의 상이 주어졌고, 무역의 날 포상 부문에서 정부 개인포상 46개, 수출탑 101개 등 147개의 상이 전수됐다.

경남무역인 상 부문에는 ㈜아스트, ㈜팬코리아중공업, ㈜한독테크, ㈜파브코, 고려정공, ㈜에이치디씨가 수출유공탑을 수상했다.

㈜신암 한동수 대표, ㈜경남무역 신종식 대표, 꼬방시푸드 김혜미 이사 등 6명은 수출유공자 부문 개인포상을, ㈜에스제이케이 고종대, ㈜오토엔 이권재 대표 등 4명은 특별상을 받았다. 지난 12월 7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개최된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경남 기업들에 대한 포상 전수식도 이날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내 기업인 46명이 정부 개인포상을, 101개 기업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개인포상에는 ㈜선진코리아 허수영 대표, 디엠씨(주) 전원익 대표, 현대위아(주) 이경수 상무이사가 산업훈장 철탑을 받았다.

산업포장에는 현대위아(주) 이재문, 대통령표창에는 ㈜성광기연 차성호, T&G 용진 김기철, 삼천산업(주) 박호진, ㈜제일종공의 현을기씨가 각각 수상했다.

그 밖에 국무총리 표창 1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34명, 한국무역협회장 표창 3명이 각각 받았다.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은 40억불 탑에 현대위아(주), 2억불 탑에 해성디에스(주), 1억불 탑에는 ㈜제트에프삭스코리아, 주식회사 건화, ㈜신기인터모빌, 한일후지코리아(주)가 각각 수상했다.

또 7000만불 탑 3개사, 5000만불 탑 2개사 등 101개 도내 기업이 수출의 탑을 받았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혁혁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경남의 수출기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참석 수출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노고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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