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그룹 계열사인 해성디에스㈜(대표 조돈엽)는 추석을 앞둔 9일 창원시 진해구 자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태희)을 방문해 급식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해성디에스 임원 및 열린협의회 사원대표가 참여했으며,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에 쌀 100㎏도 전달했다.
해성디에스는 앞서 지난 8월 자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해성디에스는 반도체부품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그래핀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지난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최근에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 주관 ‘201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