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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신문] 안상수 시장 반도체 부품기술 선도기업 해성디에스(주)방문

  • 2017.02.01
안상수 시장 글로벌 성장기업 ‘기업섬김’ 행보

반도체 부품기술 선도 기업 해성디에스(주) 방문 



▲ 안상수 창원시장은 21일 해성디에스㈜를 방문해 ‘기업섬김’ 행보를 이어나갔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21일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반도체 부품 제조업계의 Global Hidden Champion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해성디에스㈜(창원국가산업단지내 성산구 성주동 소재)를 방문해 ‘기업섬김’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날 기업방문은 2014년 삼성테크윈의 사업재편과정에서 분리된 지 2년 만에 ‘홀로서기’에 성공해 세계 반도체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지역기업의 경영활동 지원과 근로자 격려를 위한 것이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해성디에스㈜의 조돈엽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세계 최초로 대 면적 그래핀 양산에 성공한 ‘그래핀 개발실’과 세계 유일 연속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BGA 생산라인’ 을 둘러보고,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안상수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제불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IT산업의 기반인 반도체 부품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은 해성디에스의 경쟁력은 조돈엽 대표이사와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소통협업 경영의 결과이다”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해성디에스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지역사랑의 좋은 모델이므로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지역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조돈엽 해성디에스 대표이사는 “지난 5월 우리회사 정문 출입로가 협소해 시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조속히 정문 좌우측 화단 제거공사와 이미지 과속 방지턱을 설치해줌으로써 직원들의 안전이 확보됐다”며 창원시의 적극적인 업무처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세계 반도체 부품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그래핀 및 환경센서, 바이오분야 등을 통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화답했다.


1984년 삼성테크윈의 리드프레임 사업부로 시작해 2014년 3월 삼성테크윈 반도체 부품사업(MDS)에서 분리 출범한 해성디에스(주)는 반도체 부품인 리드프레임과 볼그리드어레이(BGA) 분야에서 세계유일의 연속생산기술과 세계 최초로 34인치 대면적 그래핀 양산에 성공한 반도체 부품 제조전문기업이다.


▲‘2015년 12월 수출 2억불탑’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 ▲‘2016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견실한 경영실적과 일하기 좋은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6년 6월에 상장한 주식 공모자금 전액을 반도체용 패키지 제품생산을 위한 생산설비 시설에 투자해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편, 창원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시책 개발 및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상수 시장의 기업현장 방문으로 기업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행정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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