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그룹 계열사인 창원산단 내 해성디에스㈜는 27일 창원시 진해구 진해자은종합사회복지관과 로뎀의 집,

 사회복지법인 나눔터, 경기도 성남시 소재 소망재활원 등 4곳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해성디에스가

 전달한 후원금은 저소득층 홀몸노인 생계비, 여성 대안교육 위탁기간 부설학교 장학금, 장애인 요양시설 개보수

 및 재활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지난달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의 희망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사파보듬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해성디에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전적 나눔뿐 아니라

 임직원 봉사단 ‘누리보듬’을 통해 정기 봉사활동, 프로젝트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명용 기자